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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연서도서관 ‘연서갤러리’ 시민 창작·문화 공간으로 인기 몰이

- 개관 후 11회 전시회 열어 145점 작품 전시
- 9월 독서의 달 맞아 9.4.~9.30. 광명 두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작품 전시

광명시 연서도서관의 전시공간인 ‘연서갤러리’가 창작·문화·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서갤러리는 45㎡의 면적에 무빙 월, 핀 조명, 전시물 고정 레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 작가뿐 아니라 동아리,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연서도서관 1층 입구에 위치해 쉽고 편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말 문을 연 이후 매월 1회씩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8월까지 총 11회 동안 145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회원, 광명시 지역작가, 광명미술협회 회원 등 여러 작가의 작품과 도서 원화 등을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시회를 찾은 한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 멋진 전시공간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전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광명 아티스트, 꿈을 향해 두드림!’을 주제로 ‘광명 두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만든 미술작품 25점을 4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9월에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을 통해 어리지만 성장 중인, 서툴지만 미래가 있는,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도전의 설렘으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빛날 이들의 ‘두드림’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며

“연서갤러리는 시민 누구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시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연서갤러리는 광명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작품 전시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02-2680-6633) 또는 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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