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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광명은 처음이지?”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9월 10일(금) 외국인 인식 개선을 위한 “어서와! 광명은 처음이지?”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다국어(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광명시 안내 리플렛을 광명시에 전달하였다.

“어서와! 광명은 처음이지?”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6월부터 내·외국인 자원봉사자(그린나래봉사단, 지구문화원)들이 살기 좋은 도시‘광명’이미지 구축과 외국인 인식 개선을 위해 △다국어 안내 리플렛 제작 및 번역 △ 광명시 홍보영상 제작 △코로나19 농가 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태어난 분들이 많다. 이 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광명시에 자리잡고 살아갈 다문화인을 위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외국인 수다랏씨는 “여행, 결혼, 취업 등의 이유로 광명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국어로 안내 리플렛을 제작할 수 있어 감사했다.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이나 다문화 가정을 위해 더 다양한 정보가 담긴 리플렛이 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다문화인을 위한 온라인 홍보 확대 △다문화인 자원봉사 교육강사단 양성 △내·외국인 통합 자원봉사 전개 등을 통해 다문화인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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