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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각 동, 추석 맞이 나눔 행사

광명7동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녹색나눔장터 개최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박해경)는 14일, 15일 이틀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녹색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녹색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장터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기증받은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준비한 김, 참기름, 고구마 등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광명7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박해경 회장은 “이번 행사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특히 매번 행사 때마다 아낌없이 물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녹색나눔장터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와 함께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0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지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추석명절을 맞아  15일 관내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석 이동 제한으로 소외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만든 모듬전 4종, 불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을 명절 인사와 함께 전했다.

관내 경로당(8개소)을 찾아가 양곡 32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명절은 특히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아, 광명7동을 돕는 후원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자는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등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과 물품 전달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150만원 상당(각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바자회에서 구입한 전장김, 참기름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알뜰바자회 물품을 함께 구입하여 나눔이 두 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예년과 다르게 더 어려운 시기에 서로 정을 나누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손질한 소불고기 전달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자)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주 9일, 10일 개최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바자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잘 치러낼 수 있었다”며 “불고기를 받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는 우리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명희 철산3동장은 “추석준비에 각자 바쁘실 텐데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정 담은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현정)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만든 전(동그랑땡전, 동태전, 삼색꼬치전)과 불고기, 물김치 그리고 송편을 넣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중 5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일부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소하1동 광명마을냉장고에 기부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음식을 만들기 힘든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단체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학온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명선)은 15일 주민들, 유관기관과 함께광명동굴 진입로 약 500m 구간을 대청소했다.

이른 아침부터 광명동굴 진입로에 모인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및 간단한 건강상태를 점검 한 후 3개조로 나누어 구간별로 청소했다.

약 2시간 동안 청소로 쓰레기 6,000여 ℓ를 수거했으며, 자원순환과의 협조로 말끔히 치웠다.

이날 행사는 광명동굴 입구(진입로)부터 약 5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광명동굴을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여기에 동 직원 및 광명도시공사 봉사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대청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 명절음식, 과일 전달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기)는 15일 추석맞이 온기가 넘치는 행복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온동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으로 마련한 명절음식(송편, 전, 과일 등 432만원 상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각지대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다.

행복보따리를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을 만날 생각도 못했는데,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기 위원장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만나기 힘든 상황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것이야 말로 정말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며, 행복 보따리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명선 학온동장은 “추석맞이 행복보따리를 손수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학온동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추석맞이 정(情)나눔’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15일 동 특성화사업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50가구에 ‘추석맞이 정(情) 나눔’으로 송편과 김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정(情) 나눔은 명절을 맞아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가구에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송편(50개, 50만원 상당)과 김(50봉, 6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명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맞이 김과 송편을 전달하여 다같이 행복한 추석이 되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추장나눔행사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태봉)는 1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고추장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명절을 맞이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 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연 하안1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하안1동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을 모은 이번 고추장 나눔행사가 우리 동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상화)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광명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총회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에는 총 429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광명4동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마을 사업 5개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마을사업은 광명사거리 꽃길 조성사업, 생활공구 무료대여서비스, 고추장 아카데미, 마을장독대, 환경개선 벽화사업으로 모두 80%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광명4동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광명4동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동은 이에 따른 행정적인 부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눔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 ·부녀회(회장 윤경희)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관내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가정,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햅쌀 10kg, 햇김 1박스를 전달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 위기극복의 용기를 얻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항상 우리 광명4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며 “특히 이번 명절은 정부의 추석연휴 이동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을 더 외롭게 보낼 어르신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 차원에서도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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