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선물했어요” 광명신협 ‘사랑의 연탄나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광명신협이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에 장애인 가정 13가정을 추천하여 11월 24일(수) 난방연료를 지원하였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 복지정책과 연계로 난방연료(연탄/기름)을 사용하고 있는 광명시 거주 장애인 가정을 파악한 후,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가정 방문하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13가정을 선정했다. 장애인 12가정에는 각 400장의 연탄이 제공 되었고, 1가정에는 기름이 지원되었다.
지원 대상자는 “연탄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추운 날 직접 집안까지 연탄을 날라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연탄 값도 비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를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은 “매번 광명신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주시기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신협에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명신협 임상호이사장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또 하나의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정에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고 지역사회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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