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나서
광명시는 27일 하안상업지구 일대에서 광명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 사단법인 월드뉴스비전경기도지부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 후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고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 출입·고용과 청소년유해약물 판매 여부와 법적 의무사항인 술·담배 판매처의 유해표시 문구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광명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올해 관내 상업지구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총 61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 수능 당일 관내 수능 고사장 3개교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청소년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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