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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 출생아 당 200만원 지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내년부터 ‘첫만남이용권’사업으로 출생아 당 20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국․도비 보조 신규 사업으로 출생아 당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담 금융기관 영업점을 방문해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 카드사)를 발급받아야 한다.(국민행복카드 기 소지자는 기존 카드로 이용 가능)

바우처(200만 원) 신청 기간은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이며,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유흥업소․사행업소 등을 제외하고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의복, 음․식료품, 가구) 구입 및 지역 상권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시 여성가족과 담당자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으로 각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첫만남이용권과 별개로 출산가정에 출생아 당 7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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