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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광명예술대상 시상식

16일 오후 6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회장 이주형, 이하 광명예총)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제30회 광명예술대상 시상식 및 송년예술인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장 표창, 광명시의회 의장 표창, 한국예총 광명지회 공로패, 감사패, 광명시 으뜸예술인상, 광명예술대상 등 시상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광명시 으뜸예술인상으로 최지영씨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지영씨는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창작의 숲 대표로 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광명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시 으뜸예술인상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예술인들에게 수상할 계획이다.

제30회 광명예술대상 수상자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명지부 나기수 지부장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나기수 지부장은 5년간 광명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영화, 연극, TV 출연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형 광명예총 회장은 “광명예술대상 시상식 및 송년예술인의 밤을 성대하게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으로 간소화 하여 진행했고, 다사다난 했던 해를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지역예술문화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대하니 무척 반갑고 기쁘다”며“다가오는 임인년에도 다함께 열심히 노력해 예술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광명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영희 광명예총 자문위원장은 “다가오는 새해 문화도시 광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계가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전하며, 내년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문화예술인들과 광명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지만 문화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축전을 보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은 문화예술인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새로 취임하신 이주형 회장님을 중심으로 올 한해 예총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지역예술인들은 오고가는 덕담 속에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졌으며, 뜨거운 우정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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