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부새마을금고, 광명시민오케스트라에 키보드 증정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에서는 12월 22일(수) 광명시민오케스트라에 키보드를 전달했다.

광명시민오케스트라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는 야외 연주회를 자주 열고 있지만, 키보드가 없어 연주회가 있을 때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서 운영되는 MG빅밴드에서 키보드를 빌려 사용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동부새마을금고 김갑종 이사장은, 연말을 맞이해 더 많은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광명시민오케스트라에 키보드를 증정했다.

키보드를 전달받은 광명시민오케스트라 문태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귀한 선물을 받아 기쁨을 감추기 어렵다며 "작은 음악회를 더 많이 열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함으로써 고마움을 갚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