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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모아자원봉사단, 16년의 명성을 잇는 8기 임원단 발대”

- 코로나 상황 속 지역에 보탬이 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16년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

광명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금일 14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8기 임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피모아 자원봉사단은 철산복지관과 경로급식봉사를 기반으로 오랜시간 함께해 온 대표봉사단으로서 올해로 16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8기 임원단은 회장 구숙영 외 8명의 부회장, 4명의 고문, 총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총 2년이다.

그간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은 철산복지관의 경로급식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경로급식이 중단된 이후 부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해왔다.(▲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정 난방비 모금행사 '김떡데이' 기획·운영, ▲방역을 매개로 주거취약 및 1인가구 어르신 안전 모니터링을 위한 '이웃기웃' 활동 참여, ▲ 경로급식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등) 이에, 올해는 그간의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적극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8기 임원단의 회장으로 선출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구숙영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함께해준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함께하는 새로운 2년도 잘 부탁드리며 지역에 필요한 역할들을 위해 여러분들과 기쁜마음으로 동행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많은 것들이 제한되면서, 보이지 않는 곳의 도움의 손길은 더욱 필요해졌다. 이러한 부분을 살피고 역할하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일에 마음내어 주시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 8기 임원단에게 감사하며, 복지관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고 답했다.

2006년에 결성된 해피모아 자원봉사단은 총20개팀, 237명의 봉사자와 이들을 아우르는 13명의 임원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16년째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내 귀감이 되는 봉사단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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