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부새마을금고,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년 연속 희망 성금 전달

지난 3월 29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성금을 철산 3·4동, 하안 1·2·3·4동, 소하 2동 유대권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1조원을 돌파하였으며, 다른 금융 기관과는 다르게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출자 배당 및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갑종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유대권내 7개 동에 적지만 지속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광명시의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가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 행사에는 철산 3·4동, 하안 1·2·3·4동, 소하 2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장, 복지팀장, 주무관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