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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연서도서관 연서갤러리에서 「모두를 위한 평등」 전시 운영

- 공존과 평등을 향한 「모두를 위한 평등」 인권 전시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 시민인권센터는 3월 한 달 연서도서관 1층 연서갤러리에서 「모두를 위한 평등」을 주제로 인권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며, 마주(‘어떤 대상에 대하여 정면으로 향하여’ 라는 의미)를 키워드로 한 일러스트 20점을 선보인다. 마주는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혐오차별에 대항하고 연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모두를 위한 평등」인권 전시는 ‘서로의 다름’을 바라볼 때 ‘혐오와 차별의 시선’이 아닌 ‘공존과 평등’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권 친화적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으며, 광명KTX역,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시민인권센터(☎ 02-2680-63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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