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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당의 결정에 존중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광명시장 후보 공천)민주당의 결정에 마음은 안타깝지만 깨끗이 존중하고 광명시장 예비후보로서의 모든 걸음을 멈춘다”면서 “임혜자 후보에게 축하를 드리고, 함께 경선에 참여해 경쟁을 펼친 박승원 후보에게도 위로를 드린다. 이제 원팀이 돼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저를 예비후보로 이끌어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지지자 여러분의 뜻을 온전히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고 “지난달 대선의 패배의 아픔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이라 생각하고, 오늘의 결과가 저의 정치활동에 큰 자양분이 되고 지역에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면서 정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지금의 민주당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저는 지금껏 민주당을 지켜오며 탈당한 적이 없었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며 무소속 출마에 대한 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정권을 넘겨주면 정치적 겨울이 다가올 것이고 다시 고통받는 것도 싸우는 것도 시민이다"라며 "평생 그래왔듯 그 길에 함께 서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임혜자(57) 전 청와대 행정관을 단수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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