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 4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광명시 어르신 정책 등 특강
- 참석한 어르신들과 광명시 노인 정책 관련 질의·응답 시간 가져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수강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어르신 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문화‧체육 오락(Oh!락(樂))사업, 광명시 시니어클럽 운영,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등 현재 시행중인 사업과 함께 무료상조 서비스 등 민선 8기 공약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에 이어 광명시 노인 정책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마련과 여가생활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의 인권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낙현 노인대학장은 “바쁘신 와중에 뜻깊은 강의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광명시 노인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대학 ▲건강 강좌 ▲어학 교실 ▲컴퓨터 교실 ▲교통질서 봉사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장수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 위안 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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