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 재미도 듬뿍 친구도 듬뿍 ‘듬뿍쇼’ 열려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은 지난 15일 지역 내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즐거운 여름밤을 즐기기 위한 ‘듬뿍쇼’를 개최했다.
‘듬뿍쇼’는 상반기 동안 청년동을 자주 이용하던 광명시 청년들이 한데 모여 네트워킹하며 청년동 하반기 운영 계획 등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청년들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듬뿍쇼’는 모집 이틀 만에 정원이 가득 차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청년동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타인과의 교류와 즐길 거리를 찾는 욕구가 많았으며, 이번 프로그램 지원 동기에도 “광명시의 다른 청년들과 친해지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서”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듬뿍쇼’에 참석한 청년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았다”, “청년들과 네트워킹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란다”, “광명시 청년들이 모이는 기회들을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정재원 센터장은 “청년동은 청년들의 네트워크와 커뮤니티의 형성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이다”며, “듬뿍쇼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광명시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청년동 홈페이지(https://www.gmyouthzone.org)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집글을 참고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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