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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77주년 광복절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 갖는다

- 1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절 기념식 통해 시민과 함께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 가져
- 14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행사도 가져
- 20일까지 ‘은폐된 진실과 기억해야 할 역사’ 패널 전시회 진행

광명시는 1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는 기념식을 통해 광명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14일에는 광명동굴 입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그린 평화의 소녀상 그림 전시, 위안부 피해자 추모 헌화와 헌시, 일본군 위안부 주제 ‘노란 나비 청소년’(청소년 자원봉사 모임)의 1분 발언, 나비 퍼포먼스(시민 대상 위안부 피해자에게 편지쓰기, 편지 꽂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광복회 광명지회 주관으로 8월 20일까지 평생학습원 1층 전시실에서 ‘은폐된 진실과 기억해야 할 역사’ 패널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은폐된 진실과 기억해야 할 역사’ 전시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산업 유산에 숨겨진 일본의 만행과 역사 은폐를 고발하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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