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신규 청년정책 발굴 논의
- 9월 14일 철산상업지구에서 2022년 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
- 10월에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워크숍 진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청년동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분야별 신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청년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참여, 청년안정, 청년지원 3개 분과에 청년위원 30명이 참여해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오는 9월 14일 철산상업지구에서 2022년 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와 10월 중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성은 청년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청년위원회 네트워트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말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며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장 직속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청년CEO, 민간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 시의원 등 지자체 최대 규모인 50명으로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사업을 주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시는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년숙의예산, 청년동 조성,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 간담회, 청년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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