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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 1.5℃ 기후의병, 줍킹으로 더 깨끗한 광명 만들어요!

- 9월 광명 줍킹데이에 하안중학교 기후동아리 학생들 참여
- 광명시만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 트렌드를 마련하도록 노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1일 하안중학교 기후동아리 ‘선한 모의작당’과 함께 학교 주변에서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선한 모의작당’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하안중학교 기후동아리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줍킹을 적극 홍보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환경에 관심 있으나 이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을 모르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와 환경을 사랑하게 되는 줍킹에 많은 친구들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줍킹 데이트 장면이 나오는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줍킹’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행동을 말한다.

시 관계자는 “광명 줍킹데이처럼 앞으로도 광명시만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 트렌드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 시민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시 1.5도 기후의병 카카오톡 채널 운영 및 ‘광명 줍킹데이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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