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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만들어 가는 청년 중심 도시 광명, 제3회 청년의 날 행사 개최

- 지난 14일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 제3회 청년의 날 행사 개최
- 청년 힐링 콘서트, 축하공연, 청년참여형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청년들 큰 호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4일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 지역 청년과 방문객 등 5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년밴드 ‘루벨라이트’와 청년동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음반을 발매한 ‘오디세이’의 1부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 난타 공연과 청년 가수 라비토, 댄스팀 마싸크루의 청년 힐링 콘서트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는 가수 VOS 박지헌, 2AM 창민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는 청년 공감 정책으로 청년정책 대상을 9번이나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들이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토론회 등 시정에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광명을 청년 중심 도시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창작한 책, 뮤지컬 굿즈, 음반 전시 및 네일아트와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등 다양한 플리마켓과 체험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에 대한 전 세대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되었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청년숙의예산토론회와 청년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주원 광명시 청년위원은 “청년들이 각종 토론회와 회의에서 제안한 청년 참여형 부스운영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공연 기회가 제공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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