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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극복 및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 나선다

- ㈜대교와 방문학습을 통한 치매 어르신 인지 강화 학습프로그램 업무협약도 가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3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광명시는 19일 연서도서관에서 박승원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치매 극복 및 치매 관리 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 ▲치매 인식 개선 동영상 ‘같이는 가치있다’ 상영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사업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대교와 인지 저하 및 경증 치매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방문학습 인지 강화 프로그램 ‘백세 아카데미 청춘은 바로 지금’ 업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치매 어르신 인지 강화 학습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과 치매 친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치매 노인과 가족이 공동체 일원으로 오랫동안 일상을 유지하며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매극복의 날 주간에 ’온(溫)가족 치매 바로 알기‘ 카카오톡 퀴즈 이벤트와 치매 인식 개선 길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2-2680-65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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