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아이코리아, ‘함께하는 우리마을냉장고’ 사랑의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앞장서
-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통해 광명마을냉장고에 밑반찬 전달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마을냉장고에 지속적인 반찬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가 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인 광명아이코리아(회장 김지영)가 그 주인공이다.
광명아이코리아는 매월 2,3회 ‘함께하는 우리마을냉장고’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회원들이 열무김치, 진미채, 오이김치, 불고기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광명마을냉장고 8개소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10여 종류의 반찬 총 1,000개 이상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찬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영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이 광명마을냉장고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맛있는 반찬을 전해주셔서 마을냉장고를 이용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매번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마을냉장고는 ▲광명권역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어울마루지역아동센터, 광명7동행정복지센터 ▲철산권역 LG슈퍼 ▲하안권역 함께하는교회, 카페슬로비 ▲소하권역 촌장골, 소이곳간 등 8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누구나 넣고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