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든든한 버팀목” 광명형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11월부터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통해 진료 취약계층인 1인가구원들에게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1일 수요일 하안3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가명)는 중앙대 광명병원 신경과에 방문하기 위하여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신청하고 방문 당일 이동 및 병원 내에서의 돌봄, 귀가까지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김모씨(가명)는 서비스 이용 이후 “병원 방문이 혼자 힘들어 항상 멀리 있는 가족이 동행을 위해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기까지 오곤 했는데, 몸이 아플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가 광명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병원 출발, 병원 내 돌봄 서비스,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병원 이용 시 위험 예방과 원활한 병원 이용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신정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가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명형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의 다양한 소식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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