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 강화교육 40명 수료
- 개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 가치를 학습공동체 활동에 도입 유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16일까지 4회에 걸쳐 평생학습동아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40명이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는 평생학습 동아리 워크숍(ESG) ▲미래 평생학습 동아리 트렌드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쉽게 만드는 디자인 인쇄물 홍보자료 등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나아가 시민 주체적 학습력을 성장시키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예비 학습동아리 학습자는 “평생학습과 학습공동체 대한 이해부터 동아리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홍보물 제작 방법까지 공부하게 되어, 학습동아리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개인, 지역,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개인과 도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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