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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폐업 후 재개장하는 소상공인에게 5백만 원 지원

- 코로나19 등 경영난으로 관내에서 폐업 후 재개장하는 점포의 안정적 재기 지원
- 점포당 500만 원씩 60개소에 컨설팅, 교육 연계 후 시설투자 비용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등 경영난으로 관내에서 폐업 후 재개장하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장기화, 경기침체,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폐업 후에도 직업을 선택하기보다는 자영업에 재도전하는 비율이 높아 민선8기 공약으로 폐업 소상공인 재개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광명시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재개장 실패 원인을 최소화하고자 컨설팅과 교육을 연계하고 재개장에 필요한 시설·설비 투자, 홍보비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인정하는 경우 세부 항목에 없는 지원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sbdc.gm.go.kr)를 통한 온라인 또는 방문,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와 지원절차는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4월 7일 개별 통보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02-2680-7970)로 문의하면 된다. 필요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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