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의원총회 관련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의 공식 사과와 김종석 사무처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가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마련을 비롯하여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사무처장을 일반직에서 임기제, 개방형직으로 전환해서 올해 1월 말부터 김종석 처장이 맡아오고 있는데, 14일 본회의를 앞두고 예정된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인 중회의실에 책상과 의자가 없어 사십여 분의 의원님들이 서 있는 채로 의원총회가 열리게 됐다”며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염종현 의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과 함께 책임 정치를 위해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2월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직무정지된 상황에서 교섭단체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중재 아래 직무대행을 선출했으나 경기도의회사무처는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서류접수조차 하지 않고 반려 처리했다”며 “지난해 8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곽미숙 교섭단체 대표의원 불신임안’ 가결 시 경기도당의 공문이나 법원의 가처분 결정 등 공식적인 문서를 달라며 의원들의 총의를 무시해 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으로 본인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함께하는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78명 중 45명 이상”이라며 “의원총회도 열 수 없는 사태를 계속 방기 내지 유도하는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