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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민선8기 주요 정책 현장 방문

- 광명‧시흥테크노밸리 현장 방문해 경기주택도시공사에 “기업 요청 최대한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줄 것” 당부
-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9R‧11R 재개발지역 둘러보며 현안 챙겨
- 10일, 11일 주요 시정 현장 연이어 방문… 현장행정 이어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정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황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7일 오전 가학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장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해 기업의 요청사항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이 요청하는 사항이 최대한 반영되고 우수한 대기업이 유치되어야 광명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철거공사 현황과 문화재 조사계획, 송전로 지중화 노선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송전탑 철거와 관련, 주변에 학교와 주거지 안전을 각별히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GH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동 일원 245만㎡(약 74만 평)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단지이다. GH는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정도와 안전 문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시멘트 수급이 원활치 않은데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박 시장에게 “광명동초등학교가 100년 후에도 명품학교로 남을 수 있도록 잘 조성해달라”며 “좋은 시설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광명 9R, 11R 재개발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공사로 인한 불편 사항 등을 경청했다. 

박 시장은 9R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공사에 따른 통행로와 소방도로 확보를 점검하고 주민과 인근 새마을시장 상인과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방문한 11R 재개발 현장에서는 빈집과 쓰레기 처리 현황 등을 살펴본 뒤, 조합과 안전보안관의 협업을 강화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10일 구름산지구, 기형도문학관, KTX홍보관, 11일 국립소방박물관 부지와 철산도서관 등을 연이어 방문해 주요 정책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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