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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해 사회적 공공일자리 1천605개 창출

- 상반기 808개 공공일자리 사업 안정적 마무리
-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위한 797개 공공일자리 사업 7월부터 본격 시작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상반기에 808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797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총 1천605개의 사회적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물가, 불경기 악화에 따른 시민의 어려워진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시민의 삶을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 광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과 장마철에 안전하게 작업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은 대상은 총 602명으로 광명행복일자리 184명, 신중년일자리 180명, 함께일자리 111명, 새내기 청년일자리 11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이다.

선발인원 602명 모집에 1천558명이 지원하여 전체 경쟁률은 2.5대1을 기록 하였고, 함께일자리사업 중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11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하여 8.4대1, 재개발(재건축)안전보안관은 90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하여 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7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광명시 전역에서 공공시설 실내·외청소, 도시환경정비, 공공서비스, 기타행정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별로 주 15~40시간 근무한다.

광명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하는 각 사업장의 근로자 복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의식 교육과 수시 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만족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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