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 참여하며 환경미화원 격려하고 불편 사항 청취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지난 9월 28일 올해 여덟 번째 ‘생생 소통 현장’을 운영해 연휴 기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첫 방문지로 KTX광명역을 찾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애쓰는 역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길을 떠나는 귀성객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는 광명동굴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휴일 없이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깨끗한 광명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현장 활동을 함께하고 추석맞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소하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였으며, 광명시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깨끗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애써달라”고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24시간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있는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밀집지역, 지하철역을 비롯해 고향에 내려가고 없는 주택가 빈집 등을 빈틈없이 살펴 주길 주문했다.
한편, 광명시는 9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반에 261명을 투입해 각종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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