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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권리변동계획 수립 총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 10월 2주간 단지 내 설계관련 설문조사 및 대책안 등으로 조합원 설명회 진행
- 11월초부터 75% 행위허가 동의서 징구 개시
- 2025년 하반기 “이주 목표”로 사업 진행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철산한신조합”)는 지난 19일 광명교회 드림홀에서 권리변동계획수립을 위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2024년 조합 사업비 및 운영비 예산(안) 의결의 건 △철산한신조합 사업계획(안) 승인 의결의 건 △권리변동계획수립의 건 △조합 임원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되어 조합원 과반수 참석과, 현장참석 20%이상 참석한 가운데 안건 모두 가결되었으며, 조합 측은 조합원의 큰 관심사인 건축 및 분담금과 관련된 안건의 반대표가 20여 표 밖에 나오지 않아 성공적인 총회라 평가했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2주간 짧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에 대해 비공개를 요청하는 조합원들이 많아 일부 카페에 가입된 휴대폰이 있는 약5% 내의 조합원들을 제외하고 대다수 조합원들의 연락처가 없는 상태에서 힘들게 총회를 치렀다”고 전했다.     

철산한신조합은 추후 총회 준비기간에 조합원님들이 제안한 내용을 간단하게 설문지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고, 설문조사 내용을 취합하여 조합원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위허가동의서 징구 책자는 11월 초에 배송하고, 배송 후 바로 행위허가동의서 징구(75%)를 시작하여 2025년 하반기 이주를 목표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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