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경영 실천 위해 ‘줍킹’ 봉사활동 나서

- 한상구 이사장 포함 20여 명, 도심 환경 정화에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한상구 이사장을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이날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에 이르는 구간에서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도보로 이동하며 도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ESG 핵심 가치를 실천했다.

줍킹 활동은 일회용품, 폐비닐,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로써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실질적 행동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ESG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친환경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ESG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하며, 신뢰받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