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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 행사 개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25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백남춘 전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나상성 시의장, 박종애 대한노인회광명시지회장,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및 후원 기업체 대표,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에는 현재 117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는데 시에서 운영비, 냉·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인구의 증가로 경로당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2012년 7월, 40여개 업체로 시작하여 올해는 50개 업체가 참여해 117개 경로당에 1년간 매월 5만원씩 총 7천2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한 백남춘 전 광명상공회의소 회장과 후원업체 대표에게 감사하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행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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