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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주대준 후보 출정식


광명(을) 새누리당 주대준 후보는 31일 11시 철산역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손의춘 現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윤정 시의원,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 등이 모여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주 후보는 “현재 광명시는 자급자족을 위한 성장 동력이 없어 재정자립도가 수도권 도시 가운데 하위권으로 대학교와 대학병원 하나 없이 수도권 외곽 도시로 전락하여 35년전 베드타운에서 제자리 걸음만 하는 상태이다.”며, “이제는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기반시설을 갖춰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줄 행복한 광명, 살기 좋은 광명을 설계해야 할 때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활동1

또한, 광명(을)의 가장 큰 현안인 광명시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는 철산역에서 하안동과 소하동을 거쳐 광명KTX까지 연결해 지난 수년간 답보상태였던 지하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힘 있고 능력 있는 인물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국가 사이버보안R&D연계 연구기관 건립, 대학병원 및 연구소 유치, 카이스트 융합대학원 캠퍼스 유치 등 굵직한 공약부터 동 별 맞춤별 공약까지 소개하며 행복한 광명을 위해서는 큰일부터 작은 일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은 광명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중요한 일이다. 개인과 당 차원의 승리가 아닌, 광명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어떤 말씀이든지 귀 기울이겠다. 듣는 정치, 실천 정치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 후보는 현재 광명(을)에서 후보로 등록해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급한 현안인 지하철 유치, 재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첨단도시와 교육특구라는 광명의 비전을 제시하며 사이버보안R&D연구센터 설립, 대학교 캠퍼스 유치 등의 공약을 내세워 기존의 정치인들과 다른 행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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