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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어린이날인 5일부터 연휴 4일간 1시간 연장 개장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일, 어린이날인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연휴기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 개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동굴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입장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연휴 기간 광명동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행사 ‘하루몽땅 페스티벌’이 열린다.
광명시는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어둠 속에서 빛과 레이저를 이용한 환상의 블랙라이트 퍼포먼스(PID)를 무료로 공연하며, 동굴 야외광장에서는 동화 속 캐릭터들의 춤과 노래, 피에로의 마임, 마술, 불 쇼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풍선을 나누어주는 행사도 벌인다.

8일에는 춤추는 마술사가 펼치는 유쾌한 마술 ‘댄스매직 퍼포먼스’가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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