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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초, 아빠와 함께하는 동요·요리 대회


도덕초등학교(교장김은호)는『아빠와 손 잡고 부르는 동요 대회를 6월 11일(토)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덕 한누리 학부모회(회장 권오윤)가 주최하는 행사로 학부모와 학생들 100여명(전교생315명)이 대회에 참여하였고 교직원과 학생자치회가 함께 하였다.

동요 부르기 대회 사전 행사로 도덕 오카리나 앙상블의 『별지기』,『오 샹젤리제』,『딱따구리폴카』
등 3곡의 멋진 연주가 있었다.



참가자들의 참가곡으로는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아빠 힘내세요』,『예쁜 아기곰』
등 어린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요들이어서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노래를 따라 부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심사 워원으로는 한국 동요 세계회 협회 이사이자 KBS <누가누가 잘하나> 심사위원이신 동요 작가 김방옥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이번 동요 대회에서는 음정과 박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의 화합이 중요한 심사 기준이 되었다.


동요대회를 마친 이후에는 김방옥 작곡가와 함께하는 동요놀이를 실시하였다. 참가자들과 모든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도덕초등학교에서는 이번 동요 대회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 점심 시간을 활용한 동요 방송, 학급별 동요 부르기, 김방옥 선생님의 동요 부르기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11월 도덕 한누리 발표회 때 동요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동요 대회』를 통하여 자녀들과 함께 노래하며 소통하여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아빠랑 함께하는 '요리~떡, 조리~떡 요리대회'



도덕초등학교(교장 김은호)는 아빠와 자녀간의 대화의 시간과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1일 아빠랑 요리~떡, 조리~떡 요리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덕 한누리 학부모회(회장 권오윤)가 주최하는 행사로 25가족이 참석하였으며 교직원과 학생자치회가 함께 하였다.


학교 운동장에 모인 아빠와 자녀는 함께 요리 이름을 짓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떡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떡볶이, 떡꼬치, 떡샐러드, 떡핫도그 등 가족만의 특별 레시피를 가지고 아빠와 자녀만의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주어진 재료 3가지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며 아빠는 자녀에게 요리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자녀는 아빠의 요리 비법을 배웠다. 또 아빠와 인증사진을 찍어 보낸 후 답장 받기, 막간 댄스 타임, 아빠와 밀착 게임 등 아빠와 함께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요리대회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궁금해요 보드판, 다양한 먹거리, 그림 그리기 코너를 만들어 요리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존을 제공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요리 대회를 통하여 아빠들은
바쁜 일을 잠시 미루고 자녀들과 함께 요리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버무리며 아빠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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