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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서 가장 잘 되는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년 동안 소하2동(동장 조옥순)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온 이병호 위원장의 이임식과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갈 최상락 신임 위원장의 취임식이 7월 8일(금) 소하2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화영 시의원, 길두식·박진기·임준석 전임 동장, 유관 단체장과 임원, 지역원로,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꽃다발 증정, 이임사, 송병사, 취임사, 축사, 케익커팅,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호 이임 위원장은 "행복한 추억을 회상해 보면서, 그때 그 시간 그 행복함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다" 말했다.


조옥순 동장은 "소하2동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하신 5대 이병호 위원장님 고생이 많으셨고, 6대 최상락 위원장님 축하한다"며 "지역주민과 단체원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 하겠다."고 전했다.


송별사에 나선 최나래 주무관은 "만남의 그늘엔 반드시 이별이 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그 이별이 다가왔을 때 섭섭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이병호 위원장님은 항상 따뜻한 눈인사와 손길로 한명한명을 존중해 주셨는데, 좋은 기억, 좋은 인연만 계속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상락 신임 위원장 취임식

이임식이 끝나고 취임식이 진행됐다. 최상락 취임 위원장은 산촌쭈꾸미라는 식당을 운영하며 30년 넘게 단체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하2동 바르게협위회 회장을 엮임했고, 불우이웃을 위해 30년 동안 매달 10만원을 소2사랑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해 요구르트 사업도 하고 있다.


최상락 위원장은 "소하2동 발전과 화합, 주민자치 내실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세가지 약속을 했다.
첫째,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겠다.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주민자치위원과 단체장 의견을 존중하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 위원장 임무를 수행하겠다.
둘째,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를 만들겠다.

그동안 주민자치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전임 이병호 위원장께서 기틀을 잡으시고 할성화, 내실화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다. 그 결과 우리동 주민센터가 광명시에서 가장 잘 되고 있다. 기금도 많이 적립되었다.

위원장이 이루신 모든 사업을 이어서, 보다 향상된 모습으로 발전시키며, 적립된 기금을 주민에게 환원하겠다.

제 임기동안에는 주민을 위한 마을행사, 여러가지 체험활동, 취미동아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소하2동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셋째, 주민센터 선임 단체장에 걸맞게 주민화합과 유관단체 활성화 및 단결에 힘쓰겠다.

현황 사항에 대해서는 소하2동을 위해 온몸을 받쳐 일 하시는 행복전도사인 조옥순 동장과 이민정 사무장, 직원들과 항상 소통하며 민과 관의 가교 역할을 하여 소통하는 소하2동, 화합하는 소하2동, 나날이 발전하는 소하2동을 만들기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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