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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쓰레기에서 로봇으로'

기계 부품, 수도관, 프라모델 부품과 틀이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로봇으로 탄생했다. 버려진 것이 더 위대하게 변신 할 수 있는 광명업사이클센터에서 가능한 일이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다섯 번째 기획전인 ‘업사이클 로봇展 : 트랜스포머’ 가 7월 28일(목) 공개됐다.

이번 로봇전 주제는 '인간과 기계, 기계와 인간'으로, 처음에는 인간이 사용하던 기계였지만, 버려진 후 업사이클이라는 과정을 거쳐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로 재탄생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28일까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10팀의 34점 전시)
  • 버려진 가전제품과 미디어의 결합을 로봇으로 표현한 ‘Fori Sim’ 작가

  • 폐 자동차 부품과 버려진 스테인리스 스틸을 가공한 작품을 선보이는 ‘김진우’ 작가

  • 하늘을 나는 로봇 설치작품을 진행하는 ‘황태원’ 작가

  • 폐 스테인리스 스틸을 활용해 사슴을 표현한 ‘나인성’ 작가

  • 건담 프라모델을 만들고 버려지는 부분으로 다시 건담 로봇을 제작한 ‘민병준’ 작가

  • 폐 파이프 이용, 로봇 형태의 소품을 제작한 ‘오정환’ 작가

  • 버려진 장난감을 활용, 로봇으로 재탄생 시킨 ‘김용철’ 작가

  • 폐 스피커, 가전제품, 폐 목재 등을 활용, 스피커 로봇으로 업사이클한 ‘한결’ 작가

  • 건담 프라모델 부품들을 활용하여 로봇과 무기를 표현한 ‘이경원’ 작가

  • 철재 휴지통과 장난감을 활용해 신랑 신부 로봇을 제작한 ‘한호남’, ‘정지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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