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광명동굴 '근대역사관'이 일반에 공개됐다.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 광복 이후 산업화 과정 등을 재현해 광명동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그리고 2011년 폐광을 매입하고 오늘의 이색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과정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