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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사진> 광명시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는 1월 17일(화) 오후 2시 하안지점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새마을금고에서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이다.

이번 전달식에선, 작년 12월 1일부터 올 1월 14일까지 모은 쌀 7,622kg을 관내 7개 동 (철산3·4동, 하안1·2·3·4동, 소하2동) 취약계층 280가구와 보훈가족 70가구에 좀도리 쌀을 전달했다. 시각장애인협회에도 16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복후 이사장을 비롯한 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양기대 시장, 서일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시각장애인협회장, 7개 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광명시
최복후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정성을 모아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는 “희망쌀은 동절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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