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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에 도전하세요!


- 1월 5일부터 11일까지 18명 모집
-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며 시민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과 취업 알선
- 직업상담사 역량강화 특강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민에게 일자리 상담과 취업을 알선해주는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18명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1명씩 근무하며,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연결하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시는 이번에 선발된 동주민센터 직업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2017.2.1)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직업상담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업무를 담당한 경력자 중 한 가지 자격만 충족하면 되고,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직업상담사로 선발되면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일 8시간(주 5일) 근무하며 5만8560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되고,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창출과(02-2680-627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gm.go.kr → 팝업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사제공 :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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