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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국회의원, 현충도서관 건립 국비 7억원 확보!


- 광명 북권역의 접근성 뛰어난 공공도서관 신축으로 독서문화 인프라 확장
- 시민 만족도 높은 교육·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경기광명갑 백재현 의원(더민주/경기광명갑)이 현충공원에 들어설 현충도서관 건립에 7억원의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충도서관 건립 예정지인 광명 북권역은 기존 공공도서관과는 거리가 멀어 권역 내 도서관신축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현충공원에 신규 공공도서관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신설되는 현충도서관은 연면적 2,40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광명1,2,3동과 철산1,2동 주민 67,000여명과 향후 유입이 예상되는 14,000여명의 인구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년 연속 국회도서관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기도 한 백재현 의원은 “접근성 뛰어난 신규 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인프라 확장은 물론 교육·문화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종합문화시설로 조속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추가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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