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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가정의달기념」행복박스로 사랑나누기


-『사랑나눔 행복두배 오이김치 나눔행사』, 맞춤형 선물로 행복 전달
-‘가정의달 기념’, 어린이에게는 과자박스 선물하여 기쁨 선사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일대일매칭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정서소외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50가구에게 11일(목)『가정의달 기념』맞춤형 행복박스로 사랑을 나누었다.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한부모가족 자녀에게는 과자박스를, 독거어르신, 중장년 정서소외계층에게는 오이김치를 주어 동복지허브화 취지에 부합한 세밀한 틈새복지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사각지대발굴단인 누리보듬단(단장 오세춘)과 정성스럽게 오이김치를 만들고, 지리에 밝은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대장 권영두) 경찰3명이 배달을 맡아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행복박스’ 나눔실천을 위해 광남새마을금고 소하지점(이사장 조용호)에서 오이와 부추를 후원(후원가액 21만원)해주었다.

소하1동 성00(79세, 여)은 “올1월 갑작스럽게 남편이 객사하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동에서 나온 누리보듬이(복지통장)가 설렁탕도 갖다주고, 예쁜 화분도 주며 말벗을 해줘 조금씩 기운을 내고 있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하1동 박종숙 위원장은 “작년에는 어르신 건강지킴이밥상으로 20가정을 후원했는데, 힘들어도 기쁨이 커서 어린이, 어른 모두 좋아할만한 선물을 생각하느라 오래 고민하며, 50가정으로 확대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소하1동 장현택 동장은 “우리동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만들며, 후발지역의 복지서비스도 상향 평준화 될 수 있도록 함께 가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기사 제공 : 소하1동 길은정 누리복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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