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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주민센터,「누리복지팀」개소식


소하2동(동장 손대선) 주민센터에서는 5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 소하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이길숙 시의원과 소하2동 유관단체장 그리고 누리복지협의체 유태현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누리복지팀'('복지중심동팀'에서 '누리복지팀'으로 명칭변경)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누리복지팀 설치는 2013년부터 접수창구 역할만 하던 동 주민센터를 “종합상담 기관”으로 개편하여 동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한다는 계획으로 시행중인 '복지동 사업'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인사말에 나선 손대선 소하2동장은 "지역이 넓고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있어 시민의 복지 수요가 다른 동에 비해 높은 곳으로 책임 있는 현장복지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맞춤형 복지인력의 필요성 및 의지를 밝혔다.


유태현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을 맡은지 1년 2개월 됐는데 그동안 일일명예동장, 한부모·다문화 가족 사진 촬영, 홀몸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많은 사업을 했다"며 "앞으로 소하2동 단체장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살기 좋은 소하2동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락 주민자치 위원장은 "평소 우리 지역의 복지 현장을 가보면 아직까지 열악한 곳이 많이 있다"며 "복지가 좀더 활성화 되어서 살지 좋은 나라, 복지정책이 날로 날로 발전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의원들을 대표해서 행사장에 참석한 이길숙 시의원은 "소하2동에 40년 넘게 살아서 누구보다 소하2동에 관심이 많아 참석하게 됐다"며 "모든 부분에서 저희들이 힘을 합쳐서 살기 좋은 소하2동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소하2동은 '누리복지팀' 출범으로 현장 중심의 취약계층 발굴 전수조사 및 누리복지협의체와의 나눔과 공존을 통해 복합욕구 시민에게 보건·복지·고용·교육·주거 등 통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는 줄이고, 시민의 복지행복 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광명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와 협업하여 시행하고 있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 제공 모델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확대 추진에 발맞춰, 기존 5개동(광2,광7,철2,하3,소1)에 이어 4개 동주민센터(광5,철3,하1,소2) 내 맞춤형 복지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2017.4월)하고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사 제공 : 소하2동 정선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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