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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셜] 2013년 女국회의원 불륜설 기사, 당사자는?


포털 다음 사이트에 2013년 2월에 게재된 국민일보 쿠키뉴스의 '국회의원실 여비서들 줄사직 이유가 글쎄..'라는 기사가, 4년이나 지난 시점에 28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래된 기사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男수행보좌관과 女국회의원이 은밀한 관계'라는 기사 내용과 함께, 당시 기사를 작성한 조규봉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사 링크와 같이 남길 글 때문이다.

조 기자는 "예전에 쓴 기사. 풍문 아닌 사실이었음. 기사가 나가자 이언주 의원실 보좌관이 기사내려달라고 연락을 해옴. 이언주의원을 거론하지도 않았는데 제 발 저렸던거임. 오히려 전화를 함으로써 사실을 인정하는셈"이라고 게시했다.

해당 글은 870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고, 250회 이상 공유되며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이언주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옛날 기사 다 끄집어내서 퍼 나르기 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해당 글을 게시한 조규봉 기자에게, 4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런 글을 올린 이유가 무엇이냐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직 답변이 없는 상태다.

해당 글 페이스북 주소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909241759329723&id=100007317525685&pnref=story

해당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30216094603802

댓글 1개:

  1. 참 할말이 없네
    남이 잘못은 시간이 지나도 영원하고
    자기는 끝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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