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알뜰나눔장터』로 이웃사랑 실천

- 소하1동, 청소년수련관『제3회 프리마켓 팔짱』과 연계하여 나눔문화 확산
- 소하1동, 틈새복지사업 기금 마련위해 개최

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박종숙)는 “마음시리즈”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저소득 중장년 정서소외계층의 마을살이를 돕고 있다.

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틈새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고형복)과 연계하여 6월 24일(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알뜰벼룩시장, 창작품 판매,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비보잉 공연도 있어서  주민과 청소년 3백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작년에도 알뜰장터 수익금 126만원을 특성화사업 “복지와 만나는 문화” 등에 사용하여 공공부조의 보완 역할을 해주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십시일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인형, 의류, 완구, 생필품 등을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누리복지협의체가 짧은시간에 많은 일을 하고 있으나, 모르는 주민도 많아 협의체도 홍보도 하며 봉사자와 기부천사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고 밝혔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모금된 후원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후원하여 주민들의 지역의제 해결과 행복한 마을살이를 하도록 틈새복지 사업에 지원하고, 하반기 한내천 축제(9월23일)에도 알뜰장터를 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소하1동 노윤정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