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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주민자치, 고창군 복분자·수박축제 문화탐방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락) 위원과 유관단체장 등 39명은 17일(토) 소하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고창군 신림면으로 문화탐방을 떠났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14일 신림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소하2동 주민센터와 광명동굴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6월 16일부터 3일간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수박축제”에 참석하여 양 기관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신림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양기관간 상견례 및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뒤 오디·복분자 농장을 방문하여 청정지역의 오디와 복분자를 직접 따서 맛을 보는 농장체험 및 오디와 복분자를 이용한 여러 제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운산 일대에서 진행한 축제장에 참석하여 고창의 여러 특산품 구입,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최상락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유관단체원들과 위원들이 함께 문화탐방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고창군 신림면과 농특산물 등 직거래가 활발하게 운영되길 바라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즐겁고 보람된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손대선 소하2동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성있는 축제기간 중에 초대해 주어서 짧은 시간에 고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두 단체 간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자주 만나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음껏 고창을 느끼고 돌아가서 많은 분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 서로 협력해서 우수 시책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틀을 다져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고창군 신림면은 지난 4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우수시책 공유, 주민 및 단체원 문화 관광 체험활동 교류,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지역 축제 등 상호 방문 교류 및 기타 결연사업 등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기사 제공 : 정해영 소하2동 주민자치 담당


<포토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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