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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 정(情) 나눔 캠페인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전하는 미션에 당첨되셨습니다”

‘이웃과 인사를 통해 따뜻한 마을만들기-정나눔 캠페인’이 17일(토) 오전 10시 광명시보건소 앞에서 열렸다. 이날 보건소 앞은 빨간 하트를 달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민들로 웃음이 넘쳐났다.

“아내가 전화를 받아야 될 텐데... 아~ 여보~사랑합니다” 임무를 수행한 시민은, 누리복지협의체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사랑의 하트핀과 시원한 커피를 선물받았다.



하안3동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는 6월 17일(수) 오전 ‘주인이 주인되어 따뜻한 하안3동’ 만들기 위해 3월에 이어 2차 정나눔 캠페인을 광명시 보건소 앞에서 실시하였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하안3동은 아파트 주거문화의 특징인 개인주의, 이웃간의 단절, 지역 문제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만나는 이웃들이 인사를 잘 나눈다면 좀 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인사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룰렛미션수행자에게는 하트핀과 즉석사진을 제공하여 색다른 경험과 아이스커피로 시원함을 선사하였다.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는『주민이 주인되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건강한 하안3동 만들기』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 캠페인을 시작으로 구름산 입구(광명시보건소 앞) 2차 캠페인, 하안4거리에서 하안권역(하안1동, 하안2동, 하안4동) 연합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스티커 제작하여 5개 아파트 단지 배포,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인사를 실천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하3누리복지협의체 최인선 공동민간위원장은 “인사나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간 관계가 돈독해 지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마을전체의 관심으로 이어지면 마을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스스로 찾고 해결해나가는 마을공동체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 구대성위원장님이 함께 하시면서, “하안권역에 인사나눔실천을 같이하고자 다, 하안권역 주민부터 인사나눔을 실천하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광명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였다

정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안양시 시민은 “어디를 가든 이웃을 보면 먼저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하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고,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 ”고 참여 소감을 얘기하였다.


기사 제공 : 이은정 하안3동복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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