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팬클럽, 철산복지관에 드리미(米) 800kg 전달

- 위너 팬클럽, 2015년부터 지역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쌀 나눔 지속

지난 19일, 위너 송민호 팬클럽은 지역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드리미(米) 800kg를 전달하였다.

위너 송민호 팬클럽에서 전달 한 이 쌀은 오는 7월 20일부터 지역의 어르신들 40명,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쌀을 전달해 준 송민호 팬클럽에서는 “쌀 나눔이 저소득 소외 가정에 뜻 깊게 사용되길 바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긍정적인 팬클럽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신선영 관장은 “보내주신 쌀은 꼭 필요로 하는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여 그 의미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최근 많아지고 있는 쌀 화환 문화는 누구나 나눔에 참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실천 방법이다. 이러한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내 나눔 활동의 긍정성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너 팬클럽은, 지난 2015년 위너 멤버인 강승윤의 이름으로 쌀을 전달 한 후 송민호의 이름으로 또 다시 전달하어 현재까지 총1,030kg의 쌀을 전해주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을 물론, 긍정적인 팬클럽 문화를 형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기사 제공 :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최재훈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