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소하1동 누리복지팀 공무원, '제12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소하1동행정복지센터 길은정 누리복지팀장 roadyj@korea.kr


- 광명시 소하1동 누리복지팀 공무원,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경험살려 대안 제시
- 『동복지기능강화 선도지역』노하우로, 통합적 복지실천을 위한 현장성 있는 정책 제안

광명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폭염으로 지친 대상자의 안부를 챙기면서도 일선에서의 강도 높은 사회복지업무를 병행하며, 업무의 경험을 살려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을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현택)의 누리복지팀장(사회복지6급 길은정)과 팀원(노윤정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광명시 소하1동은 2017년 2월부터 복지부가 선정한 『동복지기능강화 선도지역』 으로 동장․사무장, 복지직공무원, 협의체 위원들의 교육과 멘토링을 수행하며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소하1동 누리복지팀은 복지직 공무원의 전문적 복지 실천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작년 하반기부터 복지직 공무원 대상 「복지공감 워크숍」 으로, 학습하는 공무원을 지지하는 변화를 꾀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제12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구성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정길)주관으로 총30편의 제안서가 접수되었고, 1차 심사에서 18편 선정하여 상위 11개팀이 최종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30만원, 부상으로 해외연수를 가게 된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쉴새없는 가정방문과 대상자 병원동행 등 직접서비스 수행, 업무종료이후 자발적 학습모임 운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에도 짬짬이 고민하며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공모전을 제안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저력이 놀랍고, 자랑스럽다.” 고 밝혔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