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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3,300만원 기탁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는 2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에 희망기금 3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본관 입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장순범 총무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서일동 회장과 이춘표 광명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희망기금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기아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 18개 복지동이 추천한 광명시 저소득 및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이웃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장순범 총무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앞으로도 광명시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훈훈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감사하다”며 “이들의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지원이 있어 우리 광명시의 복지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도 광명시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 교복지원사업, 장학사업, 네트워크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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