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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사람들과 함께하는 동그라미 나눔장터


- 마을 속 청소년이 움직이다 -


광명시인재육성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10월 28일(토) 소하2동 영당말공원에서 마을의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동그라미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동그라미 나눔장터」는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내에 소속된 209명의 청소년 (디딤청소년자치기구 52명, 공연팀 34명, 벼룩시장 28명, 줄넘기 대회 12명, 가을명랑운동회 13명, 청소년자원봉사단 70명)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하고 운영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을 명랑운동회, 줄넘기 오래하기 대회, 게릴라버스킹, 동그라미 나눔장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운영하는 [세대소통 달.고.나],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소하리 희망로드 [메이커페어], 청년아티스트크루 DAWM이 기획운영하는 [추억팔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 광명센터[환상의 희플마켓], 한뼘 돗자리벼룩시장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유진 위원장은 “동그라미 나눔장터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좋은시간을 되었다. 매년 열리는 장터에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이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장을 통해 청소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폭이 확대된다면 미래의 씨앗인 청소년들에게 거름이되는 좋은 양식이 되줄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하2동 주민센터,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지역분들의 격려로 동그라미 나눔장터를 진행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박사라 센터장은 “동그라미 나눔장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향후에는 청소년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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