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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장학회 광명시지회 후원의 밤


2011년 11월 1일 故김병삼 회장이 창립한 사)한국장애인장학회 광명시지회(회장 제창록, 이하 장애인장학회)의 '제7주년 장학금전달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11월1일(수) 오후 7시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장학회 제창록 회장을 비롯한 강경남 명예회장, 서정옥 상임고문, 유순진 부회장, 이혜경 부회장, 유태현 사업본부장, 이희숙 감사, 김양중 감사, 김진협 사무국장 등의 임원과 함께 후원자 및 장애인 가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시영 KBS탤런트(광명시 홍보대사)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및 장학금전달식에선 장학금 기탁식과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관내 초·중·고 장애우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선 40명(초등학생 17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3명)의 학생에게 1천4백7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념사에 나선 제창록 지회장은 "넉넉하지 않은 삶속에서도 장애인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181명 후원자님과 오늘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특히 오늘 장학금을 기탁하신 신경택 선생님은 2015년도에도 100만원 기탁 해 주셨는데, 올 해도 100만원을 기탁해 주심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장애인학생, 가족여러분! 스티븐 호킹이라는 과학자를 아십니까? 루게릭 병이라는 희귀병을 극복한 『스티븐 호킹 』과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삶은 웃기지 않는다면 비극이었을 것이다' 웃음은 긍정의 행복한 기운이, 좌절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될 것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장애인가족 여러분! 항상 웃음과 꿈을 잃지 마시고, 좌절이 아닌, 넓은 세상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사)한국장애인장회 광명시지회은, 장애인학생들에게 지금까지 변함없이 해왔듯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행복한 사랑 나눔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격려사에 나선 강경남 명예회장은 "광명시지회가 설립 시절에는 재원이 열악하였으나 이제는 후원자님도 계시고 봉사자가 있어 바자회와 추석(설)명절에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좀 더 넓은 활동을 통해서 장학금을 작년에는 38명 올해는 더 많은 49명에게 장학금 전달함을 매우 기쁘고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제7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장애인학생들에게 작은 나눔과 베품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노력과 발전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여기계신 우리 모두가 기쁘고 보람 있는 행복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후원자분과 여기계신 모든 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제창록 지회장님과 임원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경인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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